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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Philippines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필리핀 바기오 파인스 어학원 3개월 후기 (기숙사, 급식, 주위 환경, 수업 퀄리티, 영어실력 등 ) – 5 (코로나 이후)

by 개폰지밥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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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서는 필리핀 바기오 파인스 어학원 3개월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좀 더 세분화 하기 위하여 기숙사, 급식, 시설(헬스장, WIFI, 보건실), 교실, 주위환경 및 교통, 수업, 영어실력 향상, 야간자율학습, 기타행정처리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객관화를 하기 위해서 동기들의 후기들도 넣었습니다. 동기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똑같은 것을 경험했는데도 느낀 것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독일 취업을 성공하여 영어가 필요했고 코로나가 좀 안정되고 바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많은 필리핀의 어학원에 망해있어서 그때 당시에 어학원에 선택사항이 없었었고, 파인스 어학원의 경우에도 23년 학생들을 잘 못 받다 보니 그때 당시에 SOFT OPEN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작성한 글이 어학원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1. 기숙사
2. 급식
3. 시설 (헬스장, wifi, 보건실)
4. 교실
5. 주위환경 및 교통
6. 수업 퀄리티(선생님, 교제)
7. 영어실력 향상
8. 야간자율학습
9. 기타행정처리

 

| 내용

1. 기숙사

 총점 4.67

> () ★★★★ 4.0

코로나로 4명 기숙사를 2명이어서 사용해서 쾌적했다. 4명 모두가 사용한다고 하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파인스어학원이 같은 방에 다른 국적의 사람을 넣을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았다. 첫번째 룸메이트는 중국인 두번째 룸메이트는 베트남 친구였다.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셨고 여자 침대에는 비닐이 쌓여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춥다고 하니 이불이 추가되지는 않아 담요를 하나 주셨는데 저녁에 잘 때 바기오의 날씨가 춥다고 느껴졌다. 벌레도 없는편이고 정수기 물을 먹고도 배탈은 나지 않았지만 한번 손바닥 만한 거미를 보고 기절할뻔 한적은 있다. 그리고 밤에 가끔씩 시끄러웠다.

 

> (동기) ★★★★★ 5.0

코로나 기간으로 4명 기숙사를 2명이어서 사용했어서 불편하지 않았지만 수업시간이 대체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4명 모두 사용한다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부족할 것 같다. 그리고 청소와 이불교체는 주기적으로 해주셔서 편하게 사용했다. 위에 팬(선풍기)를 개별적으로 조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동기) ★★★★★ 5.0

생각보다 기숙사가 작지 않았다 침대도 편하고 (짧다는게 단점 ㅎㅎ..) 무엇보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있는게 좋았다 다른방에는 벌레가 나왔다는데 내가 살던방에는 벌레가 나오지 않아서 ㅎㅎ

 

4인실 기숙사 / 침대 / 책상

 

※ 아래에 변기통 사진에 바퀴벌레와 거미사진이 나오니 주의하세요...

 

제가 3개월간 생활하면서 방에서 거미 한번 바퀴벌레 한번이 나왔답니다 :( 하지만 세부, 보홀, 산티아고 다른 지역에도 며칠 지내보고 바기오 지역의 다른 호텔에서도 지내봤지만 동남아인데 파인스어학원 정도면 벌레가 매우 안나오는 편에 속한다는 것이다....

 

또한 혹시 룸메이트가 한국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은데... 잡아줄 수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ㅠㅠ 아니면 경비아저씨도 잡아주십니다. 

 

Me : I can't kill cockroachs or any bugs..
My roommate(vietnam) : I can, Don't worry

 

 

2. 급식

∴ 총점 4

> () ★★★★ 4

필리핀의 물가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대비 잘나오는 것 같다. 한국 사람에게 주로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매우 만족했으나 베트남 친구들과 중국인 친구들은 급식에 대해서 불만을 쏟아냈다. 일본 친구들도 그럭그럭 먹는 것 같았다.

 

> (동기) ★★★★ 4

식당의 메뉴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아서 쉽게 질릴 수 있다. 하지만 식당의 메뉴가 한국식으로 되어있고(식당 책임자가 한국인입니다.) 아침을 포함한 하루 3끼를 다 먹을 수 있는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 (동기) ★★★★★ 5

한국 분 께서 주방을 총괄하셔서 한식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외국인 비율이 생각보다 높아 아예 한국인 입맛에 완벽하게 맞는 한식은 제공하기 힘든 학원의 사정을 사전에 들었지만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편식이 심한 편인데도 주 한 끼~두 끼 말고는 밖에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 (동기) ★★★☆☆ 3

학생들 영양 챙겨주고 메뉴도 다양하고 해서 좋았는데 내 속과는 맞지 않아서, 맛있는 음식이 나와도 예민한 내 장과는 맞지 않았다는 단점.. 메뉴는 다양했다 (아침 제외)

 

실제로 학원에서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돼지를 오래 구워서 요리사분들이 즉석으로 잘라주는데 징그럽다는 친구들도 있었고, 나는 맛있게 먹었고...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무슬림 국가에서 온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날에는 freak out...! 미안해.. 하지만 한국인은 돼지고기를 좋아해..

 

3. 시설 (헬스장, wifi, 보건실)

 총점 3

> ★★☆☆☆ 2 ()

헬스장이 화려하진 않지만 운동할 것 다 있었다. 보건실에 있는 간호사 언니도 매우 친절했다. 학생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 천재 두뇌를 가지고 있는 언니였다. 내가 까불다 발톱이 들렸는데.. 성심성의껏 제거해주셨다.. 그런데도 2점을 준 이유는 하나이다. wifi가 매우 느리다. 개인적으로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사이버대학교 수업을 들었어야 했는데 계속 끊겨서 하나도 듣지 못했다. 물론 한국에서 결제한 영어 인터넷강의도 듣지 못했다. 근데 필리핀 선생님들께 물어보니 요금은 비싼데 원래 그렇게 느리다는 말을 들었다.. 한국만 인터넷이 유독 빠른것인가!

 

> (동기) ★★☆☆☆ 2

헬스장 시설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내가 들어갔을 때는 인원이 얼마 있지 않다고 했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구 사용이 힘들 때도 있었다. 와이파이는 정말 최악이다. 각오 단단히 하도록해라. 보건실은 사용을 안해서 모르지만 보건사도 친절하고 나쁘지 않아보였다.

 

> (동기) ★★★☆☆ 3 

헬스장이 있고 기구들은 수가 적지만 질이 나쁘지 않았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쓰지 않아 자리가 부족한 적은 없었다. 와이파이..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특수 층, 위치에서는 잘 뜨지만 숙소에서는 그냥 데이터를 쓰는게 마음 편할 정도로 자주 끊긴다. 허나 이것은 방별방 층별층이며 잘터진다는 이야기를 한 친구의 말을 빗대보아 이것은 복불복이다.  필리핀이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다. 다른 건물에 비해 관리가 잘 되는 편이고 깨끗해 주변과 비교하면 깨끗함은 분명하기에 그냥 받아들이며 살았다. 수질은 매우 관리가 잘되는지 물 상태가 좋지 않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 딱히 수질로 인한 트러블은 없었다. 진짜 파인즈 수질 최고.

 

> (동기) ★★★★★ 5

필리핀가서 기후적응에 실패해서 기침을 달고 살았었는데 보건선생님깨서 진짜 하루종일 돌봐주셨다 학원에 가고 처음 1달동안은 거의 밀착감시를 하시듯이 내가 아픈곳이 있는지 계속 봐주셨고, 병원도 두번이나 같이 가주셨다 헬스장도 있을거 있고 잠깐잠깐 하기 좋았당 카페는 강추 !! 레몬에이드 완전 강추 !!! 알바생이 잘생김 ㅎ

 

4. 교실

 총점 1.5

> (나) ★★☆☆☆

좁긴 했으나 혼자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또한 첫수업 당시에는 학생들이 가만히 있고 선생님들이 이동하는 구조라서 편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선생님이 가만히 있고 학생들이 움직이는 구조로 변하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칠판이 작고 펜이 좀 잘 안나오고 지우개가 더러웠다. 방마다 깨끗한 것을 배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동기) ★☆☆☆☆ 

너무 좁았다. 답답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힘들수도 있을거 같았다.

 

5.  주위환경 및 교통

 총점 3

> () ★★★☆☆ 3

바기오 같은 경우에는 기사님들이 미터기를 켜기 때문에 굳이 우버를 부르지 않아도 파인스 어학원에서 그나마 놀 수 있는 곳 SM Mall까지 쉽게 갈 수 있는편이다 택시타고 15분 내외정도. 가끔 SM Mall에서 파인스 어학원 돌아오는 택시를 1시간 가까이 못 잡은 적은 있었다. 필리핀에 가면 망고를 먹으면서 바다를 매일 갈 수 있을 거라고 상상했었다. 하지만 바기오는 제일 가까운 바다가 차타고 4시간이다. 차를 타고 나가려면 차와 기사님을 대여해야하는데 하루 30만원정도 깨진다. 아 하지만 노는 것 필요없고 무조건 공부만 하다 갈것이다. 이러면 아무것도 없는 바기오 추천 날씨도 동남아 치고 덥지 않고 쾌적한 편이다. 근데 매연은 심해 ㅠㅠ

 

> (동기) ★★☆☆☆ 2

택시가 저렴해서 이동이 불편하지않으나 주말에 차가 많이 막히고 매연이 너무 너무 심하다. 주말 나가는 곳은 에스엠몰 근처뿐이어서 절에서 공부하듯한 생활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 (동기) ★★★★☆ 4

필리핀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에는 바기오는 별4개를 줘도 괜찮을 것 같다. 도보 30초면 24시 편의점이 있다. 시외로 가는 방법은 간단하나 버스를 타고 다니기에는 버스 탑승 시 매연을 그대로 먹는 구조이므로 기념으로 몇 번 탈만 하지만 아주 멀리 나갈 때는 완전히 비추다. 가까운 시내를 갈 때는 보통 걷거나 택시를 타고 다닌다. 하지만 한국보다 택시비가 매우 싸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지만 오히려 너무 많이 타고 다니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 수업 퀄리티 (선생님, 수업, 교제)

 총점 3.67 점

> () ★★★☆☆ 3

대체적으로 선생님과 수업은 만족스러웠다. 다만 가끔씩 수업을 늦는 선생님, 하품하는 선생님, 수업시간에 왔다갔다 하는 선생님 (놀랍게도 1명이 모든 것을 했다.) 때문에 조금 화가 나기는 했다. 발음도 이제까지 수업한 1명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선생님들은 내 위주의 수업을 하실려고 노력하셨다. 예를 들어 Level3 책이 다끝나지 않았으면 Level4로 올라갔어도 Level3 수업을 이어하시거나 책이 별로여서 이 책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싶다고 하셨어도 맞춰주려고 노력하셨다. 코로나 기간으로 그룹수업은 없고 개인수업만 있었지만 걱정한것만큼 수업의 퀄리티가 안좋진 않았다.

 

> (동기) ★★★☆☆ 3

선생님의 경우에는 복불복이 너무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발음이 유독 좋지 않으신 분, 수업준비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신 분들도 존재합니다. 저는 6명정도의 선생님인데 이중 2명만 불편해도 30% 정도의 수업의 질이 나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학원측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양식들로 구성되어있지만 구동사는 확실히 조금 활용가능성이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해외에서 공부를 하는만큼 교재보다는 대화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

 

> (동기) ★★★★★ 5

수업은 완전 강추 !! 아프고 개인사정으로 몇번 빼먹은적은 있지만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맞춤형 수업이였던게 좋았다 1:1수업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틀에 맞춰진 진행되는 수업이 아닌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는 그런 수업이였다 내가 들은건 스파르타 스피킹 과정이였는데 국내에서 배우던거랑은 달리 idiom들을 많이 배우고 현지인들 은(영어권) 어떤 말을 주로 사용하는지 배우는 좋은 시간이였다.

 

7. 영어실력 향상

총점 3.67

> (나) ★★★☆☆ 3

원래 계획은 1달이었고, 물론 2달은 추가적으로 연장하긴했지만 그 짧은 기간에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거라 기대는 하지 않고 어학연수를 떠났다. 여학연수 동안에 얻고 싶었던 것은 내가 영어를 했을 때 외국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하고 싶어서 갔던 이유가 가장 컸다. 필리핀 선생님들은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잘 알아듣는것이 문제였지만 내가 말했을 때 외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구나 대화를 할 수 있구나를 느끼고 온것이 가장 컸다. 또한 한국에서 올때 영어문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공부하고 단어도 최대한 많이 외우고 오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디에서든지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시기에 왔던 일본인 친구는 정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영어 실력이 쑥쑥 향상했다.

 

> (동기) ★★★☆☆ 3

저렴한 가격에 외국인과 맘껏 대화를 할수 있는 기회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육 커리큘럼이 다소 경직된 느낌이고,실력향상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크지 않았다.

 

> (동기) ★★★★★ 5

진짜 많이 늘어서 왔다
원래 영포자였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 벽을 허물게 되었다 (이게 가장 큼)
외국인과의 대화도 서슴없게 하게되고 학교 수업도 부담없이 따라갈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8. 야간자율학습

총점 1

> (나) ★☆☆☆☆ 1

그냥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고 싶었는데 첫시간에 텅트위스트 같은것을 시킨다. 근데 시키는 선생님의 발음이 좋지 않았다.. 강제로 단어 외우고 싶은 경우에는 이용해도 좋지만 1달 강제시간이 끝나고 난 후에 바로 야간자율학습을 안듣는다고 하였다.

 

> (동기) ★☆☆☆☆ 1

별도의 교육없이 그냥 모여서 공부하는 느낌이다.. 그냥 그시간에 외국인친구들과 산책하면서 얘기하는게 더 좋을듯. 

 

9. 기타행정처리

 총점 3

> () ★★★★☆ 4.0 

한국 매니저님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려고 노력하셨음. 예를들어 선생님 교체, 학원 연장, 여행 갈 때 차 혹은 물건 대여 등등 또한 필리핀 직원분들이 프린터 인쇄 등을 부탁했을 때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셨다. 한국 주방장님도 한국 학생들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 하시는게 눈에 보였다. 하지만 필리핀 주방장님은 좀 불친절했다. 아 그리고 동기가 신청한 수업은 돈을 좀더 내고 1:1 수업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렇게 수업이 진행되지 못했고 그러면 돈 환불을 빨리 해줬어야했는데 돈을 환불받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 (동기) ★★☆☆☆ 2.0

코로나가 끝나고 초반의 오프라인수업이어서 그런지 체계가 그렇게 많이 잡힌 느낌은 아니었다. 통제를 많이하는편이다 개인적으로는 답답했다.

 

마지막으로 대만 친구가 전체적인 후기를 남겨주었다. 어머나 서윗해라... ㅋㅋㅋ

I met you is the best thing in PINES

파인스에서 사귄 한국인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은 간간히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대만 친구가 한국에 놀러와서 같이 막걸리도 먹었다

 

소중한 인연 하나 더 만들고 갑니다! 한번더 어학연수를 간다면 파인스어학원을 고를지도..?!

 

다음글에서는 바기오에서 놀만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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