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시작 파악하기

컴퓨터를 등지고 시장을 바라보기

시장에서 주식을 사지 못해 안달 난 사람들이 많을 때는 주식을 팔아야 하는것이고, 시장에 더 이상 주식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을 때는 주식을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ð  뉴스를 보자. 숫자와 차트는 지만 실제 경제가 뛰고 있는 현실 속으로

슬기 생각: 그러면 코로나 시대에는 “여행 관련”해서 투자하면 되는 건가?

그러면 테마별로… 보면 되는건가?

 시장은 어떻게 분석하나요?

기본적분석은 하향식 분석과 상향식 분석으로 나뉩니다.

하향식 분석 : 경제분석 -> 산업분석 -> 기업분석 순서로 주식을 분석.

상향식 분석 : 기업분석 -> 산업분석 -> 경제분석 순서

하향식 분석: 경제가 좋은 상태에서 성과가 좋은 사업이 있고, 경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가진 산업이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산업 내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주식을 찾아 매수하면 됩니다.

상향식 분석: 좋은 기업이 있는지 먼저 찾아봅니다. 좋은 기업이 없으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주가도 오르나요?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매년 생상되는 상품과 서비스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투자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늘립니다.

경제가 성장하는지 한눈에 볼 수있는 지표가 바로 국내총생사인 GDP(Gross Domestic Product) 입니다. GDP는 특정기간 동안 국내에서 새롭게 생산한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수량X가격)의 합을 말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승해서 GDP가 올라가는 경우는 다시한번 살펴봐야합니다.

GDP를 보고 경제성장을 알아내는 법

경제가 실제적으로 성장했는지 제대로 알아내기 위해 GDP를 명복 GDP와 실질 GDP로 구분합니다. 명목GDP는 현재의 시장가격 그대로 GDP를 계산한 것입니다.

1990.12월	2000년 12월
생산량: 100	생산량:100
물가:100	물가: 120

위와 같다면 명목 GDP 상으로는 20%의 성장을 한것으로 계산되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올라간 것 뿐이지 수량이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실질 GDP는 전혀 성장이 없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참고) 기저효과 유의하기

경제쇼크가 발생하여 어느 해 GDP가 급격하게 위촉된 이후라면 그 다음 해의 GDP는 엉첨나게 성장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착시가 바로 기저효과 입니다.

 

경기순환을 알면 주가가 보인다?

- 경기침체기

경기 수축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정부는 통화 공급을 확대하는 등 경기부양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경기회복기

주가가 상승세로 이어진다.

- 경기활황기

경기과열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를 우려한 통화당국에서는 통화량 조절, 금리 인상 등과 같은 금융긴축정책을 실시합니다.

- 경기후퇴기

주가 역시 계속해서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최적의 매수 및 매도 시기는

매수는 경기침체기가 가장 좋고 매도는 경기 저점 이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기 회복기의 유망 업종: 초기에는 건설주, 수출 관련 중 화학공업, 철강 같은 소재 관련주 등 경기선행성이 강한 경기 관련주의 실적이 우선적으로 좋아진다.

 

은행예금 vs 주식투자

유동성이란 당장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이자는 유동성을 포기한 대가로 받는 프리미엄입니다.

이자율은 위험을 반영합니다

이자율에 따라 투자시점이 다릅니다.

이자율이 하락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이자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자율의 차이로 경기를 예측합니다.

이자율의 차이를 이자율 스프레드라 부릅니다. 이자율 스프에드는 만기 차이를 이용한 스프레드와 신용도 차이를 이용한 스프레드,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만기스프레드 = 장기채권이자율 – 단기채권이자율

신용스프레드 = 낮은 신용채권이자율 – 높은채권이자율

정리해보면, 만기스프레드는 커질수록 신용스프레드는 작아질수록 경제에는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주가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원자재가격과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원자재가격의 상승 -> 제조원가의 사승 -> 기업 수익성의 악화 -> 주가 하락

원자재가격의 하락 -> 제조원가의 하락 -> 기업 수익성의 호전 -> 주가 상승

 

01.  주가는 경기상황보다 약 6개월 가량 선행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경제뉴스 10가지

새로운 절세상품에 대한 기사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국내외 경제지표에 대한 기사는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관한 내용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시중자금의 움직임에 관한 내용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국제자본의 움직임과 관련된 내용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환율의 변화와 관련된 내용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된 내용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산업의 변화와 관련된 기사는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는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박스기사는 반드시 주목해야 합니다

 

 

[경제신문 봐보기 하지만 아직 주식으로 연관은 바로 안되는 상태.]

201216 기준

- 미국에서 분양정책을 내놓았다.

- 모더나의 백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

- 애플은 5%올랐고, 테슬라는 1% 떨어졌다.

- 매코널 원내대표가 40일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을 지위로 공식 인정하고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그래도 트럼프를 찬양했다.

- 우리나라 저출산 대비 정책이 많이 나왔다. => ㅋㅋㅋ 효과 있을지는 모르겠네

- 내년 지역 상품권 15조 푼다 => 이것도 무슨 효과인지 모르겠다.

- 청년 일자리에는 2350억 투입 한다. => 노인 취업률은 증가했다던데… 청년들 취업률은…. 엉첨 떨어졌던데 ㅎ…

- 탄소중립 한다면서 원전 외면한 정부

- 태양차, 수소차 개발

- 토종 코로나 백신 내년 출시 물건너갔다.

- 자동차 관련 (현대차그룹 임원이사 변경)

- 국내 spa가 탑텐, 스파오, 유니클로를 꺾었다.

- 조류독감에 오리값이 올랐다.

- 청정공기 내뿜는 수소버스 소음도 진동도 없다.

- 중국 경제의 회복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 광업, 유틸리티(전력, 수도)

- 컨테이너 북유럽 운임 95% 증가 화물 싣는 박스도 없는 유럽

- 호주산 석탄 실은 선박 50여척 두달째 중 앞바다에 발 묶였다.

- 정부 임대주택 늘린다는데, 2030 당첨되고도 포기 => 매달 월세에 청년들 부담 크고 집사면 자산가치 증가하는데 임대 살면 자산축적 할 수 없어 => 흠.. 나는 행복주택 살공있는데 월세가 10만원도 안나와서 주변 월세보다 저렴하긴한데… 임대주택도 임대주택 나름이라 40,50만원 내는 임대주택도 있긴있더라

- 땅 빼고 집만 공급해 분양가 낮춰 되팔때는 국가에 환매 의무화 ….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토지는 국가가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을 주택을 팔 때 국가에 환매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지난 9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이 제도의 도입 시기와 대상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청약 1순위 10만명 넘긴 지역 9곳 ‘로또분양’ 열풍 전국 확산

- 49층 주거상가 ‘고덕 랜드마크’ 노린다.

- 올해 전국 집값 6.64%올라… ‘내 집 마련’ 거래량도 급증

 

경제뉴스를 매일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보면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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