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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4일 여행(오설록, 마라도, 핑크뮬리 등)

by 개폰지밥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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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017~ 102034일 제주도 여행

힐링 테마로 제주도 여행가서 타이트하지 않습니다 ㅎㅎ

 

[요약]

1:1335분 도착 오설록

2:협재해변, 981파크

3:마라도, 마노르블랑

4:1050분 출발 고기국수

 

 

1(1017) :

- 장소 : 1335분에 제주도 공항 도착, 오설록

- 음식: 올라타코(부리또-pork, 퀘사디아 - 쉬림프, 수제맥주 2) 오설록(녹차아이스크림, 녹차케이크)

(원래 버거오클락에 가려고 했으나 브레이크 타임: 1430-1630에 걸려서)

 

  ■ 올라타코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곳에서 퍼옴

퀘사디아 쉬림프와 수제 맥주가 맛있었지만 여기서만 46000을 썼어요! 인적으로 비싼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오설록(녹차아이스크림, 녹차케이크)

맛은 녹차아이스크림과 케익 맛이져 뭐 ㅋㅋㅋㅋ 가격: 11,500

 

1일차에는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에 가서 짐정리 하고 오설록 갔다오니 벌써 저녁이더라구요! 10월의 제주도는 해가 금방져서 깜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숙소가서 쉬었습니다 ㅎㅎ

 

2(1018) :

- 장소 : 협재해변, 981 파크

- 음식: 협재칼국수(보말칼국수, 물회)

 

  ■ 협재해변

   

제주도 바다 참 예쁘죠 ㅎㅎ

 

  ■ 협재칼국수

가격:21000

보말칼국수가 고동칼국수인지 여기서 알았었요 ㅋㅋㅋ 맛은.. 비린맛나는 칼국수? 그냥 제가 생선을 회빼고는 그렇게 안좋아해서 ㅎㅎ!! 그리고 물회가 한치(오징어?)라서 아쉬웠어요 그냥 물회가 더 좋은뎁 ㅠ

■  981파크

카트를 타고 싶어서 원래는 더마파크를 가려고 했으나 택시기사님의 추천으로 981파크를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981파크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정말 다 최첨단으로 되어있어서 눈이 휘둥굴레 ㅋㅋㅋㅋㅋㅋ 아래와 같은 팔찌로 찍고 다녀요 ㅎㅎㅎㅎ

근데 가격은 4만원(2)으로 다른 카트에 비해서 좀 비싼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9.81 park 라는 어플을 다운받으면 카트 타는 동안에 촬영본을 받아볼 수 있어요~ 실내에서 범퍼카와 다른 게임들도 2번 이용할 수 있었어요.

네이버에서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안 좋은게 2번 탈 수 있는데 한명은 앞에서 운전하고 한명은 뒤에서 타거든요.. 근데 한번 운전하면 계속 운전만 할 수 있어서 뒤에 탑승자는 카트를 못 타는 불상사가 ㅠ_. 그래도 뒤에타면 좋은점은 카트를 타는데 배경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ㅎㅎ

제주도에서 모두 택시가 바로바로 잡혔는데 여기에 18시에 나왔는데 택시가 꽤 오래 안잡혔어요! 10분정도 걸으니까 그래도 잡히더라구요 ㅎㅎ

 

아래는 카트 타는 동안에 촬영된건데 제가 짧게 짤랐어요! 원래는 타는 동안 내내 촬영된답니다~

 

 

 

 

3(1019) :

- 장소 : 마라도, 마노르블랑(핑크뮬리)

- 음식: 마라도(톳짜장, 해물짬뽕), 마노르블랑(감귤쥬스, 케익등), 돗통(흑돼지)

 

  ■ 마라도

고등학교때 마라도가고 이번에 처음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ㅎㅎ 제주도 여행중에 가장 좋은 곳 하나 꼽으라고 하며 저는 마라도 입니다! 마라도 너무 예뻐 ㅠㅠ 나중에 온다면 하루종일 머물러도 될정도로 ㅎㅎ!!

마라도로 가는 방법은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운진항으로 갔습니다ㅎㅎ 운진항으로 가는 버스가 많으니 잘찾아보세요!

표는 가서 직접 구매했어요~ 1인에 18000원입니다!

저는 1030분에 운진항에서 마라도로 출발하는 것을 예매했는데, 1030분꺼를 구매하면 말도에서 13시에 돌아오는 거를 타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마라도에 오래있고 싶어서 배 시간 조정이 안되냐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그건 예약인원에 따라 안 될수도 있다고 원래 탑승시간 1시간전쯤인가 2시간전쯤인가 다시 표에 적힌 번호로 전화해서 출발시간 바꿀 수 있는지 다시 여쭤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바꾸는 것을 성공했고 13:00 배가 아닌 14:30 배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jejutour.tistory.com/145

갈대도 너무 예뻐요~

마라도 안에서는 톳짜장과 해물짜장을 먹었는데 두개 합쳐서 19000원입니다! 맛은 음… soso? 배에서 내려서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서~~ 바다보이는 곳에서 앉아서 먹었습니다 ㅎㅎ!!!

 

■  마노르블랑(핑크뮬리)

핑크뮬리보러 간 마노르블랑이라는 cafe입니다!

아래와 같이 구매해서 17000원정도 사용했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컸어요~ 그랜드 피아노도 있습니다

 

    ■ 돗통

그리고 밤에 돗통이라는 음식점에 가서 흑돼지 먹었습니다. 1인에 18000원으로 가격은 비싼데 ㅎㅎㅎ 제주도에서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 가운데에있는게 멜젓인데 찍어먹는데 맛잇더라구요 ㅎㅎ!!

 

4일(10월20일) : 탁이국수(고기국수, 비빔국수)먹고 1050분에 서울로 출발!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합쳐서 16000원이구 국수가 일반 국수에 비해 두꺼운 것 같고 사골에 국수사리 넣은 맛입니다 ㅎㅎ…. 제주공항 근처라서 여기로 왔어요~ 근데 원래 open 시간보다 15분정도 늦게오셔서 급하게 먹었어요 ㅠ_ㅠ

[항공]

제주에어를 이용했습니다 24시간전부터 카톡으로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하다고 카톡이 와서 모바일 탑승권 발급받았습니다! 카톡으로 QR 코드로 오더라구요! 3층 보안 검색장으로 이동해 바로 탑승해서 시간이 정말 몇분 걸리지 않더라구요 ㅎㅎ! 두명 기준 왕복 20만원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모바일전용..? 이렇게 적혀있었던 것 같아요 저기에 모바일 탑승권(QR)을 찍으면 바로 입장가능합니다!

 

[숙소]

l  숙소 정한 기준: 3일동안 같은 숙소. 짐 들고 매번 이동하는 것 힘들어서

l  머물은 숙소: 제주 애월 통나무 밸리 펜션으로 3박함

주소: 제주시 애월읍 소길남길 177 가격:165,540(2) 일박에 55천원정도

특징: 가격대비 분위기 있고 괜찮았음, 근데 꽤 깊숙히 있어서 택시비가 많이 깨졌는데, 집주인 아저씨? 할아버지께서 가끔 운저면허 정류장까지 데려다주셔서 몇 번 택시비를 아낌! 택시비 아끼고 싶으면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운전면허 정류장임! 단점으로는 한번 돈벌레가 나왔음 ㅎㅎ 근데 뭐 시골이니까

아래는 숙소 외곽의 모습이예요. 귤나무도 있고 흔들의자도 있고 참 예뻤어요~

숙소모습

아래는 숙소 찍은 동영상인데 저는 사진을 못찍어요 ㅋㅋㅋ 아래 사이트 가서 확인해보는게 더 정확할듯 합니다!

 

사이트:

http://www.tmon.co.kr/deal/1089687314?coupon_srl=2618590&utm_source=couponchart&utm_medium=affiliate&utm_term=7697_%EC%BF%A0%ED%8F%B0%EC%B0%A8%ED%8A%B8&utm_content=&utm_campaign=%EC%BF%A0%ED%8F%B0%EC%B0%A8%ED%8A%B8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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