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C B1 독일어] OT – 시험 구성/점수/파트별 전략 총정리
📘 TELC B1 시험 완전 정리 | 구성, 점수, 시간표 + 합격 팁
이 글은 6개월 안에 TELC B1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시원스쿨 강의를 수강하며 정리한 기록입니다.
같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시험 구성 요약
영역 | 문항 수 | 점수 | 시간 |
---|---|---|---|
Leseverstehen (읽기) | 20문항 | 75점 | 90분 |
Sprachbausteine (문법) | 20문항 | 30점 | |
Hörverstehen (듣기) | 20문항 | 75점 | 약 30분 |
Schriftlicher Ausdruck (쓰기) | 1문항 | 45점 | 30분 |
Mündlicher Ausdruck (말하기) | 3파트 | 75점 | 약 15분 |
총점: 300점
필기(읽기+문법+듣기+쓰기): 225점 / 말하기: 75점
총 시험시간: 약 2시간45분
📖 Leseverstehen (읽기)
-> lesen (읽다) + Verstehen (이해)
Teil 1 – 제목 고르기 (a-j)
- 유형: 짧은 기사/광고 내용을 읽고 알맞은 제목 선택
- 예시: “Der neue Supermarkt bietet viele Rabatte.”
→ 제목: “Sparen beim Einkaufen” - 배점 : 5×5 = 25
* 단어 정리
bieten = 제공하다
sparen = 절약하다
beim Einkaufen = 쇼핑할 때
Teil 2 – 내용 일치 문장 고르기 (a,b,c)
- 유형: 긴 기사 본문과 일치하는 문장 고르기 (선택지: a, b, c)
- 예시: 본문: “Viele Jugendliche stehen unter Social Media Druck.”
보기: “Soziale Medien machen Jugendlichen Stress.” → ✅ 정답 - 배점 :5×5 = 25
* 단어 정리
stehen = 서 있다 / (~한 상태에) 있다
unter = ~ 아래에, ~의 영향 아래
der Druck = 압박
Teil 3 – 광고 매칭 (a-l) (주의: 정답 없는 문항 포함)
- 유형: 12개 광고 중 10개 상황과 연결 (1문제는 정답 없음!)
- 예시: “Sie suchen eine Kinderbetreuung am Wochenende.”
보기: “Nur Montag bis Freitag geöffnet” → ❌ 정답 없음 - 배점 : 10×2.5 = 25
* 단어정리
Kinderbetreuung = 아이 돌봄 (Kind = 아이, Betreuung = 돌봄)
nur = 오직
📝 Sprachbausteine (문법)
-> Sprache (언어) + Bausteine (구성 요소, 벽돌, 부품)
Teil | 내용 | 유형 | 주제 | 배점 |
1 | 편지의 빈칸 채우기 | a, b, c 중 택 1 | 친구/지인의 메일 | 10×1.5=15 |
2 | 편지의 빈칸 채우기 | a–o 중 택 1 | 문의/항의 메일 | 10×1.5=15 |
🎧 Hörverstehen (듣기) - richtig(+) oder falsch(-)
Teil 1 – 여러 사람의 의견 듣고 분류 (1번 청취)
- 유형: 한 주제에 대한 여러 사람 의견 → 긍정/부정/경험 그룹화
- 예시: “Ich finde Stadtleben toll!” → ✅ 긍정
“Zu laut und stressig.” → ❌ 부정 - 배점 : 5×5 = 25
* 단어정리
Stadtleben = 도시 생활 (Stadt = 도시, Leben = 삶)
laut = 시끄러운
stressig = 스트레스를 주는
Teil 2 – 진위 판단 (2번 청취)
- 유형: 긴 인터뷰/대화 듣고 진위 판단
- 예시: 대화: “Ich arbeite seit 3 Jahren hier.”
문제: “Er arbeitet seit 5 Jahren.” → ❌ Falsch - 배점 : 10×2.5 = 25
Teil 3 – 짧은 안내 듣고 정보 분류 (2번 청취)
- 유형: 방송, 안내 멘트 듣고 질문에 맞는 정보 찾기
- 예시: “Der Zug nach Berlin fährt von Gleis 3.”
문제: “Welches Gleis?” → ✅ Gleis 3 - 배점 : 5×5 = 25
✍ Schriftlicher Ausdruck (쓰기)
내용 | 유형 | 주제 | 배점 |
친구나 지인에게서 온 메일을 보고 답장하기 네 가지 과제가 주어짐 |
이메일 쓰기 | 소소한 일상이나 근황, 소식 등 | 45점 (기준 3개) |
🗣 Mündlicher Ausdruck (말하기)
Teil | 내용 | 유형 | 주제 | 배점 |
1 |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가벼운 자기소개 | 대화 | 자기소개 | 15 |
2 | 한 정보에 관해 요약, 설명한 후 파트너와 주제와 관련하여 의견 나누기 | 토론 | 찬반 토론, 입장 발표, 의견 주장, 경험 묘사 | 30 |
3 | 파티, 쇼핑, 병문안, 여행 등 파트너와 계획하기 | 대화 | 제안, 거절, 동의, 상대에 반응하기 | 30 |
✅ 합격 여부 & 등급 기준
TELC B1은 단순한 합격/불합격 외에도 총점에 따라 등급이 나뉩니다.
총점 | 등급 |
270–300 Punkte | sehr gut (1) |
240–269.5 Punkte | gut (2) |
210–239.5 Punkte | befriedigend (3) |
180–209.5 Punkte | ausreichend (4) |
0–179.5 Punkte | nicht bestanden |
합격 조건:
- 필기 파트 평균 135점 이상 (225점 만점)
- 말하기 파트 평균 75점 이상 (75점 만점)
→ 두 영역 모두 60% 이상일 경우에만 합격!
📌 시험 당일 꿀팁 체크리스트
- 🪪 신분증, 연필/샤프, 지우개, 시계 준비
- 🥤 물, 초콜릿 등 에너지 보충용 간식
- 🚻 듣기 시험 전엔 꼭 화장실 다녀오기
- 📴 핸드폰/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 OFF 후 제출
- 🧑⚖️ 감독관 안내에 따라 답안지 작성!
🙋 자주 묻는 질문 (FAQ)
❓ telc B1 vs Goethe B1 중 뭐가 더 쉬워요?
✔️ 답변:
telc B1은 말하기와 쓰기 파트가 더 직관적이고, 시험 구성도 간단한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telc를 더 쉽게 느낍니다.
❓ TELC B1 시험은 어디서 신청해요?
✔️ 답변:
독일 내에서는 지역 VHS 또는 telc 공식 시험 센터에서 신청 가능.
각 센터마다 시험 날짜가 다르므로, 미리 1~2개월 전에 예약 필수.
telc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시별 시험 일정 확인 가능:
👉 https://www.telc.net
❓ 말하기 파트는 2명이 같이 보나요?
✔️ 답변:
네. 말하기는 보통 두 명이 페어로 묶여서 시험을 봐요.
모르는 사람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트너 없이도 혼자 말할 수 있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 팁: 답변 길게 만들고 질문도 던지는 연습 필수!
❓ 시험 점수는 몇 점부터 합격인가요?
✔️ 답변:
총점 기준 60%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건 파트별 합산임:
- 필기(읽기+듣기+쓰기+문법) 평균 60% 이상
- 말하기 단독 평균 60% 이상
→ 둘 다 충족해야 합격입니다.
❓ 점수는 언제 나오나요? 어디서 확인하나요?
✔️ 답변:
시험일로부터 보통 4~6주 후에 결과 통보
시험을 본 기관(vhs나 시험센터)에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성적표 발송
👉 telc 웹사이트에서는 확인 ❌ (온라인 결과 확인 불가)
❓ 단어 외우는 건 어떻게 준비해요?
✔️ 답변:
B1 단어장은 물론 중요하지만, 모의고사와 실전 강의 속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위주로 암기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추천 방식:
- 강의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노트 정리
- 쓰기/말하기 템플릿 외우기
- Quizlet이나 Anki로 자기 단어장 만들기
❓ 시험 보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 답변:
국가/센터마다 다르지만, 독일 기준 약 150~180유로 사이
(말하기/쓰기 포함된 전체 시험 기준)
VHS나 telc 인증 센터에 따라 차이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기관에서 확인 필요!
❓ 쓰기/말하기, 진짜 암기만 해도 되나요?
✔️ 답변:
B1에서는 어느 정도는 가능해요.
틀을 외워두고, 주제에 맞게 몇 개 단어만 바꿔서 응용하는 게 제일 현실적인 전략.
💬 예시:
- "Ich möchte mich über ... beschweren."
- "Meiner Meinung nach ist es wichtig, dass ..."
❓ 실전처럼 연습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답변:
- 시간 맞춰서 실제 시험지로 풀기
- 모의고사 5세트 이상
- 듣기는 이어폰 끼고 방해 없이 듣기
- 말하기는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확인
- 쓰기는 문장 개수 맞춰서 타이머 돌려서 작성
❓ telc B1 시험, 파트별로 나눠서 볼 수 있어요?
✔️ 답변:
**네. 서면 시험(Written)**과 구술 시험(Speaking)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기만 떨어졌다면 말하기만 재응시할 수 있어요.
단, 두 시험 사이 간격은 1년 이내여야 최종 합격 처리됩니다.
❓ 그럼 듣기·쓰기·문법·읽기 이런 건 따로따로 나눠볼 수는 없어요?
✔️ 답변:
불가능합니다. telc B1에서는 **서면 시험 전체(읽기 + 듣기 + 쓰기 + 문법)**가 한 묶음으로 간주돼요.
즉, 이 네 가지 중 하나만 떨어졌다고 해서 부분적으로 다시 보는 건 안 되고,
서면 전체를 다시 응시해야 합니다.
❓ 말하기 따로, 서면 따로 응시하면 점수는 어떻게 합쳐지나요?
✔️ 답변:
각 시험 파트에서 60% 이상 받으면, 점수가 합산되어 전체 합격 처리됩니다.
예:
- 서면 시험 65% + 말하기 시험 70% → ✅ 최종 합격
- 서면 80%, 말하기 55% → ❌ 불합격 (말하기 재응시 필요)
📌 다음 글 예고
👉 다음 글에서는 “telc B1 문법 파트 핵심 요약 (1~10강)”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자주 나오는 문법 & 표현 총정리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