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 & 자기계발/TELC B1 독일어

[TELC B1 독일어] OT – 시험 구성/점수/파트별 전략 총정리

슬레발 2025. 6. 5. 15:00
반응형

 

📘 TELC B1 시험 완전 정리 | 구성, 점수, 시간표 + 합격 팁

이 글은 6개월 안에 TELC B1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시원스쿨 강의를 수강하며 정리한 기록입니다.
같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시험 구성 요약

영역 문항 수 점수 시간
Leseverstehen (읽기) 20문항 75점 90분
Sprachbausteine (문법) 20문항 30점
Hörverstehen (듣기) 20문항 75점 약 30분
Schriftlicher Ausdruck (쓰기) 1문항 45점 30분
Mündlicher Ausdruck (말하기) 3파트 75점 약 15분

총점: 300점
필기(읽기+문법+듣기+쓰기): 225점 / 말하기: 75점

총 시험시간: 약 2시간45분


📖 Leseverstehen (읽기)

-> lesen (읽다) + Verstehen (이해)

Teil 1 – 제목 고르기 (a-j)

  • 유형: 짧은 기사/광고 내용을 읽고 알맞은 제목 선택
  • 예시: “Der neue Supermarkt bietet viele Rabatte.”
    → 제목: “Sparen beim Einkaufen”
  • 배점 : 5×5 = 25
* 단어 정리
bieten = 제공하다
sparen = 절약하다
beim Einkaufen = 쇼핑할 때

Teil 2 – 내용 일치 문장 고르기 (a,b,c)

  • 유형: 긴 기사 본문과 일치하는 문장 고르기 (선택지: a, b, c)
  • 예시: 본문: “Viele Jugendliche stehen unter Social Media Druck.”
    보기: “Soziale Medien machen Jugendlichen Stress.” → ✅ 정답
  • 배점 :5×5 = 25
* 단어 정리
stehen = 서 있다 / (~한 상태에) 있다
unter = ~ 아래에, ~의 영향 아래
der Druck = 압박

Teil 3 – 광고 매칭 (a-l) (주의: 정답 없는 문항 포함)

  • 유형: 12개 광고 중 10개 상황과 연결 (1문제는 정답 없음!)
  • 예시: “Sie suchen eine Kinderbetreuung am Wochenende.”
    보기: “Nur Montag bis Freitag geöffnet” → ❌ 정답 없음
  • 배점 : 10×2.5 = 25
* 단어정리
Kinderbetreuung = 아이 돌봄 (Kind = 아이, Betreuung = 돌봄)
nur = 오직

📝 Sprachbausteine (문법)

-> Sprache (언어) + Bausteine (구성 요소, 벽돌, 부품)

Teil 내용 유형 주제 배점
1 편지의 빈칸 채우기 a, b, c 중 택 1 친구/지인의 메일 10×1.5=15
2 편지의 빈칸 채우기 a–o 중 택 1 문의/항의 메일 10×1.5=15

🎧 Hörverstehen (듣기) - richtig(+) oder falsch(-)

Teil 1 – 여러 사람의 의견 듣고 분류 (1번 청취)

  • 유형: 한 주제에 대한 여러 사람 의견 → 긍정/부정/경험 그룹화
  • 예시: “Ich finde Stadtleben toll!” → ✅ 긍정
    “Zu laut und stressig.” → ❌ 부정
  • 배점 : 5×5 = 25
* 단어정리
Stadtleben = 도시 생활 (Stadt = 도시, Leben = 삶)
laut
= 시끄러운
stressig = 스트레스를 주는

Teil 2 – 진위 판단 (2번 청취)

  • 유형: 긴 인터뷰/대화 듣고 진위 판단
  • 예시: 대화: “Ich arbeite seit 3 Jahren hier.”
    문제: “Er arbeitet seit 5 Jahren.” → ❌ Falsch
  • 배점 : 10×2.5 = 25

Teil 3 – 짧은 안내 듣고 정보 분류 (2번 청취)

  • 유형: 방송, 안내 멘트 듣고 질문에 맞는 정보 찾기
  • 예시: “Der Zug nach Berlin fährt von Gleis 3.”
    문제: “Welches Gleis?” → ✅ Gleis 3
  • 배점 : 5×5 = 25

Schriftlicher Ausdruck (쓰기)

 
내용 유형 주제 배점
친구나 지인에게서 메일을 보고 답장하기
가지 과제가 주어짐
이메일 쓰기 소소한 일상이나 근황, 소식 45 (기준 3)

 

🗣 Mündlicher Ausdruck (말하기)

Teil 내용 유형 주제 배점
1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가벼운 자기소개 대화 자기소개 15
2 한 정보에 관해 요약, 설명한 후 파트너와 주제와 관련하여 의견 나누기 토론 찬반 토론, 입장 발표, 의견 주장, 경험 묘사 30
3 파티, 쇼핑, 병문안, 여행 등 파트너와 계획하기 대화 제안, 거절, 동의, 상대에 반응하기 30

✅ 합격 여부 & 등급 기준

TELC B1은 단순한 합격/불합격 외에도 총점에 따라 등급이 나뉩니다.

총점 등급
270–300 Punkte sehr gut (1)
240–269.5 Punkte gut (2)
210–239.5 Punkte befriedigend (3)
180–209.5 Punkte ausreichend (4)
0–179.5 Punkte nicht bestanden

 

합격 조건:
- 필기 파트 평균 135점 이상 (225점 만점)
- 말하기 파트 평균 75점 이상 (75점 만점)
두 영역 모두 60% 이상일 경우에만 합격!


📌 시험 당일 꿀팁 체크리스트

  • 🪪 신분증, 연필/샤프, 지우개, 시계 준비
  • 🥤 물, 초콜릿 등 에너지 보충용 간식
  • 🚻 듣기 시험 전엔 꼭 화장실 다녀오기
  • 📴 핸드폰/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 OFF 후 제출
  • 🧑‍⚖️ 감독관 안내에 따라 답안지 작성!

🙋 자주 묻는 질문 (FAQ)

❓ telc B1 vs Goethe B1 중 뭐가 더 쉬워요?

✔️ 답변:

telc B1은 말하기와 쓰기 파트가 더 직관적이고, 시험 구성도 간단한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telc를 더 쉽게 느낍니다.

❓ TELC B1 시험은 어디서 신청해요?

✔️ 답변:
독일 내에서는 지역 VHS 또는 telc 공식 시험 센터에서 신청 가능.
각 센터마다 시험 날짜가 다르므로, 미리 1~2개월 전에 예약 필수.
telc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시별 시험 일정 확인 가능:
👉 https://www.telc.net


❓ 말하기 파트는 2명이 같이 보나요?

✔️ 답변:
네. 말하기는 보통 두 명이 페어로 묶여서 시험을 봐요.
모르는 사람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트너 없이도 혼자 말할 수 있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 팁: 답변 길게 만들고 질문도 던지는 연습 필수!


❓ 시험 점수는 몇 점부터 합격인가요?

✔️ 답변:
총점 기준 60%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건 파트별 합산임:

  • 필기(읽기+듣기+쓰기+문법) 평균 60% 이상
  • 말하기 단독 평균 60% 이상
    둘 다 충족해야 합격입니다.

❓ 점수는 언제 나오나요? 어디서 확인하나요?

✔️ 답변:
시험일로부터 보통 4~6주 후에 결과 통보
시험을 본 기관(vhs나 시험센터)에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성적표 발송
👉 telc 웹사이트에서는 확인 ❌ (온라인 결과 확인 불가)


❓ 단어 외우는 건 어떻게 준비해요?

✔️ 답변:
B1 단어장은 물론 중요하지만, 모의고사와 실전 강의 속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위주로 암기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추천 방식:

  • 강의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노트 정리
  • 쓰기/말하기 템플릿 외우기
  • Quizlet이나 Anki로 자기 단어장 만들기

❓ 시험 보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 답변:
국가/센터마다 다르지만, 독일 기준 약 150~180유로 사이
(말하기/쓰기 포함된 전체 시험 기준)
VHS나 telc 인증 센터에 따라 차이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기관에서 확인 필요!


❓ 쓰기/말하기, 진짜 암기만 해도 되나요?

✔️ 답변:
B1에서는 어느 정도는 가능해요.
틀을 외워두고, 주제에 맞게 몇 개 단어만 바꿔서 응용하는 게 제일 현실적인 전략.
💬 예시:

  • "Ich möchte mich über ... beschweren."
  • "Meiner Meinung nach ist es wichtig, dass ..."

❓ 실전처럼 연습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답변:

  • 시간 맞춰서 실제 시험지로 풀기
  • 모의고사 5세트 이상
  • 듣기는 이어폰 끼고 방해 없이 듣기
  • 말하기는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확인
  • 쓰기는 문장 개수 맞춰서 타이머 돌려서 작성

telc B1 시험, 파트별로 나눠서 볼 수 있어요?

✔️ 답변:
**네. 서면 시험(Written)**과 구술 시험(Speaking)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기만 떨어졌다면 말하기만 재응시할 수 있어요.
단, 두 시험 사이 간격은 1년 이내여야 최종 합격 처리됩니다.


 

그럼 듣기·쓰기·문법·읽기 이런 건 따로따로 나눠볼 수는 없어요?

✔️ 답변:
불가능합니다. telc B1에서는 **서면 시험 전체(읽기 + 듣기 + 쓰기 + 문법)**가 한 묶음으로 간주돼요.
즉, 이 네 가지 중 하나만 떨어졌다고 해서 부분적으로 다시 보는 건 안 되고,
서면 전체를 다시 응시해야 합니다.


 

말하기 따로, 서면 따로 응시하면 점수는 어떻게 합쳐지나요?

✔️ 답변:
각 시험 파트에서 60% 이상 받으면, 점수가 합산되어 전체 합격 처리됩니다.
예:

  • 서면 시험 65% + 말하기 시험 70% → ✅ 최종 합격
  • 서면 80%, 말하기 55% → ❌ 불합격 (말하기 재응시 필요)

📌 다음 글 예고

👉 다음 글에서는 “telc B1 문법 파트 핵심 요약 (1~10강)”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자주 나오는 문법 & 표현 총정리로 이어집니다!

반응형